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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구글… 그 후로 30개월> 블로그 글을 쓰고 1년이 지났다. 예상외로 많은 분이 읽어 주시고 피드백을 주셨다. 그 후로 꾸준히 더 자세한 내용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고 어쩌다 보니 그게 이번에 책으로 나오게 됐다.

책의 마케팅을 위해서 제목과 표지 디자인을 맞추다 보니 저자인 나를 강조하게 되었다. 하지만 이 책은 그 무엇보다도 구글을 나와서 스타트업을 하게 된 나의 동기와 스타트업을 진행하면서 내가 느끼고 배운 것들에 관한 나의 솔직한 생각의 집합이다.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한 번이라도 스타트업을 꿈꿔본 사람이라면,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사람의 경험담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.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경험담을 읽고 스타트업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, 그리고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얻는다면 나의 책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.

책을 써보니 한 권의 책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의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지 알게 되었다. 글을 쓰는 솜씨가 없어서 많이 고생했지만 결국 모자란 실력은 노력으로 메꾸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경험이었다.

나는 다만 재미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. 항상 열정으로 꿈을 향해 전진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.

교보 문고 | YES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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